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송도국제도시 연장선 타고

문화예술을 논하다

인천문화재단 예술인들 인천지하철 시승

인천지하철 공사(사장 이광영)은 인천지하철의 역사를 고품격 시민 문화예술공간으로 창조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인천문화재단 소속 예술인들과 함께 5월27일(수) 15시부터 송도국제도시 연장선을 시승한다.

공사 홍보팀과 인천문화재단 소속 예술인 20여명은 예술회관에서 함께 승차한 후 송도연장선의 종점인 국제업무지구역을 둘러보고 센트럴파크역과 인천대입구역을 둘러볼 예정이다.

공사 홍보팀장은 “송도연장선 6개 역사는 역마다 고유한 테마를 가지고 건축된 만큼 그 색상과 디자인만으로도 아름답지만 예술인들의 시각에서 역 공간을 둘러보게 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역사를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도연장선 6개역은 오는 6월1일 12시부터 운행을 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