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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9]
지하철 임산부석에 대한 건의사항 입니다.
저는 인천박문중학교 재학생입니다. 제가 건의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글을 올립니다.
지하철에 모든 칸에는 '임산부석' 이라는 이름의 좌석이 있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지하철에서의 임산부석은 그저 이름뿐인 좌석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산부가 서있는데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비켜주지 않는 등의 행동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임산부석은 아직 낯선 이름일 뿐이라고 느껴 씁쓸합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보다 더욱 성숙한 시민의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유년시절부터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담배에 관련된 포스터 및 광고를 보고 우리는 어린시절 부터 담배는 나쁘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임산부석 또한 포스터 및 광고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공공 매너와 건전한 시민의식을 위하여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하철에 모든 칸에는 '임산부석' 이라는 이름의 좌석이 있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지하철에서의 임산부석은 그저 이름뿐인 좌석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산부가 서있는데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비켜주지 않는 등의 행동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임산부석은 아직 낯선 이름일 뿐이라고 느껴 씁쓸합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보다 더욱 성숙한 시민의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유년시절부터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담배에 관련된 포스터 및 광고를 보고 우리는 어린시절 부터 담배는 나쁘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임산부석 또한 포스터 및 광고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공공 매너와 건전한 시민의식을 위하여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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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성격
- 발전제안
- 민원종류
- 인천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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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영여부
- 업무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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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일
- 2019-06-10 09: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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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답변 완료일
- 2019-06-12 10: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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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상태
- 답변완료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운수기획팀 고객서비스 담당자입니다.
○ 인천교통공사는 정부의 임신□출산 장려 등 가족친화적 환경조성과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에 일조하고자 2016년 11월부터 임산부 배려석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동차 내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안내방송도 시행하고 있으나 법적인 강제조항이 없어 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 고객님이 건의하신 바와 같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임산부 배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안내 및 홍보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더 궁금하신 사항은 운수기획팀(032-451-2144)으로 문의하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수기획팀 고객서비스 담당자입니다.
○ 인천교통공사는 정부의 임신□출산 장려 등 가족친화적 환경조성과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에 일조하고자 2016년 11월부터 임산부 배려석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동차 내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안내방송도 시행하고 있으나 법적인 강제조항이 없어 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 고객님이 건의하신 바와 같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임산부 배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안내 및 홍보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더 궁금하신 사항은 운수기획팀(032-451-2144)으로 문의하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9.06.12 운수기획팀 강우진 451-2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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