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보도자료

  1. 알림마당
  2. 뉴스룸
  3. 보도자료
  4. 보도자료

인천지하철개통10주년! 인천메트로 뉴비전선포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9년 10월 1일(목) 00:00:00
  • 조회수
    9050

 

인천지하철 개통10주년! 인천메트로 뉴비전 선포

 

- 10년동안 인천지하철을 애용해주신 고객여러분 감사합니다-

 

2009년 10월 6일, 인천지하철 개통 10돌을 맞는다. 

1980년대 들어 가파른 인구증가와 더욱 복잡해진 지상교통문제 해결책으로 지하철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으며 오랫동안 경인선에 의해 단절되었던 인천의 남북을 이어주는 인천지하철은 당시 250만 인천시민의 염원이었다.

 

인천지하철은 1993년7월3일 기공식을 하여 착공 6년만인 1999년10월6일 박촌과 동막을 잇는 21역 20.4km가 개통하였고 같은해 12월5일 귤현역 개통, 2007년3월16일 국제공항철도 환승편의 및 인천 북부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계양역 개통, 2009년6월1일 역사적인 송도국제도시 6개역 개통으로 현재 총 29역 29.4km를 운행하고 있다.

 

인천지하철은 10년 동안 승객 7억명을 싣고 130만회를 운행, 2천4백만km (지구600바퀴)를 달려 4천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개통초기 하루평균 약13만명이 이용하던 인천지하철은 현재 약24만명이 애용하는 주요 교통수단으로써, 인천도심의 지상교통난 개선은 물론 균형잡힌 도시발전을 유도하였다. 또 대기오염, 소음, 분진 등 공해를 저감시키고, 지하철이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시민들의 복합 문화생활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따라서 10년전 가장 승객이 적었던 역(문학경기장역, 귤현역)은 지속적인 역세권 개발로 현재 이용객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또한 노령화에 따른 무임고객과 환승편의와 할인혜택을 받는 교통카드이용자의 급증에 따라 2009.7월부터 종이승차권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RF1회용 승차권으로 대체되었다.

 

지난 10년의 인천지하철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 탄생한 ‘인천메트로’는 새로운 비전 실현을 위한 재도약의 시작이며 더욱 고객을 위하고 봉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약속이다.

 

 

목록

담당부서
미디어팀 032-451-2164

퀵메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