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인천메트로, 사랑 나눔 실천 앞장서

‘부평역에 무료급식준비 장소 무상 제공’

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는 11월9일(월요일)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매주 1회 무료급식 봉사사업을 하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와 함께 사랑 나눔 실천운동에 동참한다.

이에 따라 인천메트로는 부평역 지하 1층 공간을 무료급식 준비를 위한 장소로 2011년 11월까지 무상 제공하기로 하고, 무료급식에 필요한 각종 식자재 보관 및 무료급식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급배수 시설물 설치 등을 적극 돕는다.

인천메트로는 지금까지 ▲급여 우수리 나눔 ▲1사 1촌 자매마을 돕기 ▲장학금 지급 및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사회복지단체 방문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시각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전사원이 점자명함을 제작,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광영 사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기업의 사회적 공헌은 기업의 존재의 이유이자 사회적 가치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사회의 소외계층과 나눔을 함께 하는 따뜻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