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트로 고객서비스향상의 달 행사 다양
인천메트로 고객서비스향상의 달 행사 다양
- 인천터미널역에서 홍보대사 장동혁씨와 함께 고객감사캠페인 실시
- 부평역에서는 시인 김동평씨 사인회 열어 저서 무료 배부
‘11월은 고객서비스향상의 달’을 지정 운영해온 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1.27(금) 07: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인천터미널역에서 인천메트로 임직원과 노조간부, 홍보대사 장동혁(KBS개그맨)씨가 함께 나와 기념품을 나눠주며 고객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10시부터 16시까지 부평역에서는 시인 겸 화가인 김동평(66.재미교포)씨가 자신의 시집 ‘내일오늘’ 사인회를 갖고 이용고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미국에 거주하는 김씨는 지난 6월 인천메트로를 찾아 자신의 시집 1만권을 기증한 바 있다.
행사를 주관한 CS(고객만족)팀 최명호 팀장은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역 케이트 접점에서 근무하는 사원을 대상으로 3S【미소(Sunny Smile) 인사(Soft Greeting), 친절(Smart Servise)】운동을 해 오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친절하게 응대하는 친절사원을 육성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