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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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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메트로 ‘폭설 특별수송’ 완벽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10년 1월 6일(수) 00:00:00
  • 조회수
    9192

 

- 인천메트로 ‘폭설 특별수송’ 완벽 -

 

폭설에 더욱 빛을 발한 인천메트로

 

수도권에 4일 새벽부터 내린 폭설로 일부 전철 및 지하철의 잔고장과 배차지연 등으로 시민불만이 발생한 것과 달리 인천메트로는 인천시와의 유기적인 협조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인천시민의 발”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 화제다.

 

인천메트로 이용객은 평시 일평균 22만6천명이었으나 4일 39만명, 5일 33만명이 이용했으며 전체 29역(계양~국제업무지구) 중 환승역인 부평역과 계양역 이용객이 특히 급증했다.

인천메트로는 폭설에 따른 승객 급증에 대비하여 특별수송기간(1월4일~정상화될 때까지)을 정하고 출퇴근시간대에 열차를 증편 집중배차하고, 특히 1월 4일에는 시민귀가를 위하여 심야시간대에 임시열차를 투입, 막차시각을 기존 01시에서 02시로 연장운행 했다.

 

또 기온저하로 발생될 수 있는 출입문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차량점검과 정비를 강화하고, 역사 출입구와 주변 통행로의 제설ㆍ제빙작업 실시로 고객들이 미끄러지는 사고를 방지하고, 주요 출입구와 승강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고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한건의 민원도 발생하지 않았다.

 

'3-zero(사고, 장애, 재해)실현으로 절대 안전운행’을 비전선포하고 그 일환으로 재난대응 능력 제고에 각별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인천메트로 이광영 사장은 “대중교통 운행이 정상화될 때까지 한국철도공사와 긴밀히 협조하고, 경인전철의 운행상황에 따른 환승수요를 고려하여 열차 배차간격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고객들이 인천지하철 이용하는데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1월1일 새벽5시에 관제실로 출근하여 첫차를 운행하는 기관사와 역직원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새해 인사와 안전운행을 당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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