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인천메트로, 한파대비 열차운행 안전체계 강화-

 열차고장에 대비하여 기동검사원 확대운영한다

지난 폭설에도 안전사고나 민원 없이 안전하게 열차운행을 해온 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가 기온저하로 발생될 수 있는 출입문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차량점검과 정비를 강화하는 등 안전운행체계를 더욱 보강한다.

이에 따라 인천메트로는 오는 2월까지 열차고장에 대비한 기동검사반을 당초 2개소(계양역, 국제업무지구역)에서 3개소(예술회관역)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3-zero(사고, 장애, 재해)실현’을 위해 특별히 무사고 열차운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정선종 차량승무부장은 “만약을 대비한 기동검사반 운영확대로 열차고장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 만큼, 폭설과 한파에도 고객들이 인천지하철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