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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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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편의 시설 증설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9년 5월 8일(금) 00:00:00
  • 조회수
    7368

 [인천일보, 뉴시스]

 

 

인천지하철 편의시설 증설

 

계산·부평시장역 엘리베이터·스크린도어 설치키로

 

 [ 인천일보 2009.5.8일자 김칭우 기자]

 

 인천지하철 1호선에 교통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와 스크린도어 등 편의시설이 대거 들어선다.
7일 인천지하철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내년에 계산역과 교대역, 부평시장역, 부평3거리역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
현재 엘리베이터가 설치중에 있는 지하철역은 박촌역과 작전역, 선학역, 원인재역, 동막역 등 5개 역으로 올 연말 모두 준공 예정에 있다.
신연수역과 작전역에는 각각 2개, 1개의 엘리베이터가 지난해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또 지하철공사는 사업비 81억원을 들여 내년 연말까지 작전역과 부평시장역, 인천터미널역, 간석5거리역, 신연수역 등 5개 역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키로 했다.
지하철공사는 이와 함께 올해 안으로 계산역과 부평시장역 등 2개 역에 5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스크린도어 설치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현재 스키린도어는 부평역과 인천터미널역, 작전역, 예술회관역 등 4개 역에 8면의 스크린도어가 운영중이다.
공사는 지하철 연장구간인 송도역 등 6개 역에 14면의 스크린도어를 다음달까지 완성하기로 했다.
지하철공사 관계자는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본격 설치돼 운영되면 교통약자들의 이동이 편리해 질 것"이라며 "스크린도어 설치로 인해 안전사고는 물론 공기질과 소음, 에너지 감소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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