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인천메트로 사원들,

 제안포상금 모아 훈훈한 설 선물 전달

2월8일, 인천메트로 정비운행사업소 중정비부 소속 윤 동열씨 등 5명은  ‘롤 고무 스프링 개선’제안 성과로 받은 포상금 일부를 모아 함께 동고동락해온 전동차 정비용역 협력사 직원 59명에게 설 선물(양말세트)을 전달해 화제다.

이번 일을 추진한 윤씨는 “무사고 전동차 운행을 위해 오랫동안 차량정비 업무를 함께 해온 협력사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동료 사원들이 뜻을 함께 해주어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정비운행사업소 강오균 소장은 “사원들이 제안포상금을 모아 협력사 직원을 위해 선물을 마련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며 “고객을 위한 365일 안전한 차량정비로 무사고 열차운행 기록을 이어가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