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공사는 근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지난 15일 특별 안전체험훈련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체험장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가상안전 체험, 개구부 추락 체험, 안전대 체험, 안전모 충격완화시험 등 작업현장별 유해·위험요소 및 재해사례 등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0여 명의 임직원과 체험훈련을 함께 한 이광영 인천지하철공사 사장은 “효과적인 위험 요소 인식 및 안전행동 실천능력 배양은 물론, 현장 안전관리 담당자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