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트로,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에 앞장
인천메트로 창립12주년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에 앞장선다.
인천메트로는 4월14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에 맞춰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 발표하고 ’인간존중의 녹색명품철도‘실현에 한발 더 다가섰다.
인천메트로가 수립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3대 전략은 ▲온실가스와 환경오염 저감 ▲녹색생활 환경조성 ▲녹색기술연구개발이며 이에 따른 10대과제로는 ▲녹색교통활성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활용 ▲온실가스 인벤토리시스템 구축 ▲녹색 R&D비중 확대 ▲녹색성장 교육 및 홍보강화 등이다.(붙임 자료참고)
앞으로 인천메트로는 ▲지하철 이용률 제고 ▲자전거이용활성화 지원 ▲지하 공기질 관리강화 ▲유출지하수 활용 강화 ▲자연체험학습장 제공 ▲온실가스 인벤토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온실가스 배출원 및 배출량을 관리하고, 온실가스 배출저감 잠재량을 파악하는 등 과학적 관리를 추진한다.
또 신재생에너지 이용 및 회생에너지 저장장치 연구를 지원하고 EM환경기술 도입 및 건축물 에너지 효율성 연구 등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광영 사장은 “자가용으로 10km를 이동하면 CO2가 2100g이 발생하지만 지하철을 이용하면 15g 발생한다.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는 것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지름길”이라며 “지하철 이용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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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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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존중의 녹색 명품철도 실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