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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문학경기장역 천사
지난5월15일몇건의결혼식이있어서바쁘게움직이다오후1시예식차레가되어문학경기장역에내렸는데빗방울이굵어져 우산파는곳도없어 비맞은채식장에참석해야할난감한상황에 지푸라기라도잡는심정으로역대합실을방문해헌우산이라도빌려쓸수없냐고했드니 여직원이아무말없이 자신의우산이라고빌려주었는데(고가의우산으로여겨짐)그천사는 유아름씨였습니다 그일이있은이후지하철직원을만날때마다내입가엔미소가번지고세상을살아온보람도느꼈답니다 유아름양 화이팅!당신이있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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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성격
- 칭찬
- 민원종류
- 인천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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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일
- 2021-05-24 09: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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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답변 완료일
- 2021-05-24 15: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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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상태
- 답변완료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 고객님, 안녕하세요. 1호선역무사업소 고객서비스 담당자입니다.
○ 문학경기장역 직원이 개인 우산을 대여해 드려 비오는 날 예식을 무사히 참석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님께서 "매우만족" 하실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인천교통공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1.05.24 1호선역무사업소 김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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