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아시아뉴스통신=정성영 기자)

인천광역시지하철공사는 인천지하철 홍보대사 장동혁(KBS개그맨)이 오는 6월1일 오후 1시부터 인천터미널역 대합실에서 송도연장선 개통을 축하하는 팬 사인회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장동혁은 "송도연장선 개통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하고 인천지하철이 고객들과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을 하겠다"면서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이번 개통행사에 동참한다.

장동혁은 KBS공채개그맨으로 2003년부터 개그콘서트에서 지하철을 배경으로 연기한 `노마진`으로 인기를 끌었고, 최근 `그냥 내비둬요`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