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5.30]
검바위역 미화원 여사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검바위역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5월 30일 오후7-8시쯤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우산이 없던터라 머리를 질끈 묶고 1번 출구에서 뛰어나가려고 했습니다.
그때, 미화원 엄지연 여사님께서 딸 나이대인 제가 안쓰러워보였는지 우산을 꺼내주며 쓰고가라고 하셨습니다.덕분에 젖지 않고, 집에 잘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고객 한명한명에게 선행을 베풀어주시는 엄지연 여사님 존경스럽고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 글이 엄지연 여사님께 꼭 보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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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성격
- 칭찬
- 민원종류
- 인천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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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일
- 2021-05-31 09: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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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답변 완료일
- 2021-06-01 16: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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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상태
- 답변완료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2호선역무사업소 고객의견 담당자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며, 고객님께서 "매우만족" 하실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인천교통공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1.06.01 2호선역무사업소 유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