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균열 보수공법’ 공동특허 획득
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는 지난해 6월부터 (주)리폼시스템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해 온 ‘친환경 무기질계를 이용한 콘크리트 균열 보수공법’과 관련하여 공동특허를 획득했다고 5월10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보수공법은 콘크리트와 물리적인 성질은 같지만 토양이나 지하수 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친환경 신소재 광물과 마이크로시멘트계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균열부위에 정확 하게 주입할 수 있고 ▶기존 균열보수 공법에서 나타나는 수축이나 팽창에 의한 균열이 없으며 ▶내구성이 향상되고 ▶구조물 보수 후 미관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광영 사장은 “인천메트로는 이번 친환경 보수공법 특허획득으로 친환경 녹색성장 기조를 선도하는 기업이미지를 구축하고, 향후 신공법 활성화에 따른 기술료 수입을 통해 공사의 경영수지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