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대상 무료급식봉사 실시
인천메트로 간부사원들, 나눔실현 앞장서
-부평역광장에서 소외계층대상 무료급식봉사 실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 사장, 이사, 감사, 처장 등 간부 15명이 부평역광장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친다.
간부사원들은 17일 11시30분부터 한시간 동안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500여명에게 배식 및 식사제공, 장소정리 등을 돕고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측에 성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인천메트로는 부평역에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의 무료급식봉사를 위한 배식준비, 급수, 설거지 등을 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는 등 나눔 실현에 적극 동참해왔다.
올해 처음 ‘인천메트로 장학생’을 선발, 지원하는 등 나눔 실현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이광영 사장은 “앞으로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에 간부사원들이 솔선수범하고 무엇이든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