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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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메트로, 철도사고예방 합동캠페인 실시

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는 ‘철도사고 예방 및 제17회 방재의 날’을 맞아 정신보건증진센터, 생명의 전화 등 유관기관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역에서 25일 오전11시부터 1시간동안 철도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하철 이용승객을 대상으로 각종 재해사고 및 승강장 사상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주목적이며 이를 위해 고객과의 상담도 실시한다.

이광영 사장은 “우리나라가 산업화되면서 사회 경제적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상 심화, 자살사이트를 통한 동반자살 등 우발적인 자살이 급속히 증가하여 OECD국가 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바 지속적으로 철도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임학역, 부평구청역 등 4개역에서는 이상기온 현상 때문에 예측 불가능한 하절기 폭우 및 태풍에 대한 예방과 대응방법 등 국민행동 매뉴얼을 사전에 충분히 습득하고 아울러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훈련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