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월드컵 16강 거리응원단 교통편의 제공

-인천메트로, 임시열차 운행-

   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는 오는 26일 한국과 우르과이의 월드컵 16강전 승리를 기원하는 문학경기장 전광판 시민응원전에 대비, 응원 참가자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임시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열차는 국제업무지구에서 계양역까지 상ㆍ하행선 각각 6편성의 열차가 추가 투입되며 연장 운행시각은 16강전에서 연장전 등을 반영하여 7~10분 간격으로 탄력적으로 운행된다.

  또한 역사에 승객들이 집중 될 것에 대비 50여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개ㆍ집표기, 승강설비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사전에 마치는 등 안전수송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