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보도자료

  1. 알림마당
  2. 뉴스룸
  3. 보도자료
  4. 언론보도

지하역사 공기질 향상 나선다[인천일보]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9년 6월 23일(화) 00:00:00
  • 조회수
    7270

 

 

지하역사 공기질 향상 나선다

지하철공사, 미세먼지 매년 20%씩 저감키로

 

 

 

2009-6-23일자 인천일보 김칭우기자

 

 

 

인천지하철공사가 지하역사 공기질 향상에 나선다.

 


지하철공사는 22일 열린 인천시의회 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미세먼지(PM-10)를 매년 20%씩 낮춰 2012년 법정기준치의 절반까지 저감하기로 했다.



공사는 2012년 법정기준치(㎥당 150㎍)의 53% 수준인 80㎍에 맞추기 위해 2013년까지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 설치를 마무리 짓기로 했다.



현재 11개역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한 결과 날림먼지가 17% 가량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세먼지 자동측정기를 올해 3대 설치하고 이후 3년간 3대를 더 설치하기로 했다.



이밖에 19억원 상당의 고압물청소차 도입과 공기정화기 230대(8억원) 설치를 위해 국고지원을 건의하기로 했다.

 



공사는 지하역사 및 구조물 청결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연간 2차례에 걸쳐 역사 대청소와 선로 및 환기탑 물청소를 하는 한편 8개 제어그룹으로 구분된 미세먼지 제어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했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 5월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역사 공기질은 ㎥당 96.9㎍, 객실은 법정기준치의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공기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칭우기자 (블로그)chingw

 

 


 

목록

담당부서
미디어팀 032-451-2164

퀵메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