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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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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 발, 인천지하철 개통 10주년[기호]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9년 9월 25일(금) 00:00:00
  • 조회수
    8049

 

[기호일보]

 

인천시민 발 역할 해온 인천지하철 개통 10주년 맞이해

 

 

2009년 09월 24일 (목) 20:28:43

방재현 기자 bjh@kihoilbo.co.kr

 

 

인천시민의 발 역할을 해 온 인천지하철이 개통 10주년을 맞이한다.



24일 인천지하철공사에 따르면 인천지하철 개통 10주년인 다음 달 6일 기념식을 갖고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새로운 사명인 ‘인천메트로’로서의 재도약을 선포할 예정이다.



인천지하철은 지난 1999년 10월 6일 박촌과 동막을 잇는 21개 역 20.4㎞를 개통하고 같은 해 12월 귤현역 개통, 2007년 3월 계양역 개통, 지난 6월 송도국제도시 6개 역 개통으로 현재 총 29개 역 29.4㎞를 운행하고 있다.
이로써 인천지하철은 10년 동안 승객 7억 명을 싣고 130만 회를 운행, 지구 600바퀴에 해당하는 2천400만㎞를 달려왔다.



현재 하루 평균 약 24만 명이 이용하는 인천지하철은 대기오염과 소음, 분진 등 공해를 저감하고,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시민들의 복합 문화생활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노령화에 따른 무임고객과 교통카드 이용자의 급증에 따라 지난 7월부터 종이승차권이 사라지고 RF 1회용 승차권으로 대체했다.


이광영 인천지하철공사 사장은 “지난 10년의 인천지하철 시대를 마감하고 ‘인천메트로’로 재도약을 시작한다”면서 “고객을 위하고 봉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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