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공사는 추석연휴기간 중 귀경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10월4일과 5일 이틀간 임시열차를 투입해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지하철공사는 이틀간 오전 2시17분까지 심야 연장운행을 하며,
경인전철과 환승역인 부평역 연장 열차시각은 하행(계양→국제업무지구역) 오전 1시11분과 1시44분, 상행은 1시13분30초와 1시45분30초이다.
지하철공사는 부평삼거리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을 위해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안전계도와 길안내
등을 돕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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