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서1하천 지정, 지연생태하천 보호운동 펼쳐
인천메트로 1부서1하천 지정,
‘지역생태하천 살리기’ 환경보호운동 펼쳐
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는 19일 13시30분부터 승기천 야외무대에서 인천광역시하천살리기추진단(단장 신동근·안승목, 이하 ‘추진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태하천 복원활동 등 환경보호 운동에 적극 동참한다.
협약에 따라 인천메트로는 앞으로 부서별 1개 하천을 지정하여 ‘추진단’에서 주관하는 『하천 네트워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지정된 하천 정화, 수생식물 식재, 귀화식물 제거 등 환경보호 활동을 하게 된다.
업무협약 후 양기관은 임직원 및 가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하천 복원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는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하천오물수거 및 가족건강달리기 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메트로 이광영 사장은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1부서1하천 운동으로 생태하천 복원 및 수질오염 개선에 앞장서 녹색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