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옹알스 말그대로 옹알이하는 아기처럼 말을 하지않고 여러가지 도구들과 행동으로 재미를 주는 공연을 보고왔습니다.
토이박스에서 여러물건들을 색다르게 생각하여 각각의 원래 쓰임새와 색다르게 사용하여 변기커버를 저글링으로 사용하는데 아이디어가 참 좋더라구요.
중간에 관객분이랑 핸드벨 공연하시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중간중간보며 혹시 같은편이 아닐까란 생각도 날만큼 웃음유발부분이 많았습니다.
곤봉과 저글링공연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비트박스하시는분이 진짜 대단했어요
정말로 클럽안과 밖처럼 사람이 내는소리가 아닌 기계가 공간을 움직여내는것같았으니까요.
인천교통공사덕분에 정말 좋은 저녁시간을 보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