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보도자료

  1. 알림마당
  2. 뉴스룸
  3. 보도자료
  4. 언론보도

인천지하철 개통10주년‘인천메트로’로 새 도약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9년 10월 5일(월) 00:00:00
  • 조회수
    7810

 

인천지하철 개통 10주년‘인천메트로’로 새 도약

 

[경기일보 2009-10-5]

 

 

인천지하철이 6일 개통 10주년을 맞는다.
인천지하철은 지난 1993년 7월3일 착공, 6년 만인 지난 1999년 10월6일 박촌과 동막을 잇는 역 21곳 20.4㎞가 개통됐고 같은 해 12월5일 귤현역 개통, 지난 2007년 3월16일 국제공항철도 환승 편의 및 북부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계양역 개통, 지난 6월1일 역사적인 송도국제도시 역 6곳 개통 등으로 현재 역 29곳, 29.4㎞를 운행하고 있다.


인천지하철은 지난 10년 동안 승객 7억명을 싣고 130만회를 운행, 2천400만㎞(지구 600바퀴)를 달려 수입 4천억원을 올렸다.


개통 초기 하루 평균 13만명에 불과하던 인천지하철은 현재 24만명이 애용하는 교통수단으로 도심의 지상 교통난 개선은 물론 균형잡힌 도시 발전을 유도하고 있다.


10년 전 하루 583명과 177명 등에 불과했던 문학경기장역과 굴현역 등은 지속적인 역세권 개발로 현재 하루 2천명이 이용하는 등 급증하고 있으며 역에는 비보이댄스장, 안전 체험장, 쉼터, 금요예술무대 등이 설치돼 시민들의 복합 문화생활 공간으로 탈바꿈되고 있다.

최초·최고 기록들도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초 지하철 구간 지상파 DMB서비스가 지난 2006년 3월28일 실시되고 지난 1999년 7월2일 여성역장 임명, 지난 2002년 5월 역사 미세먼지제어시스템 개발 등은 국내 최초의 기록이며 지난 2006년 성과관리시스템과 지난 1999년 10월 민간도급역 시행, 지난 2007년 7월 수도권 유관 기관 최초 무인매표 시행 등이 이뤄졌다.


인천지하철은 오는 6일 ‘인천메트로’라는 이름으로 재도약을 시작한다.


/김창수기자 cskim@kgib.co.kr

 

 

목록

담당부서
미디어팀 032-451-2164

퀵메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