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추석연휴 연장운행
오는 추석 연휴 인천도시철도1호선이 심야 연장운행한다.
8일 인천시 지하철공사(사장 권기일)에 따르면 추석연휴 밤늦게 귀경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오는 20일 새벽 지하철 운행을 오전 2시(종착역 기준)까지 4차례 더 연장운행한다.
평소보다 1시간30분 연장운행하는 것이다.
하행선(동막행)은 귤현역에서 오전 0시49분, 1시17분 출발하고 상행선(귤현행)은 동막역에서 오전 0시49분, 1시17분 출발한다.
공사는 또 추석연휴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 운행을 위해 전동차와 시설물을 점검하고 상황실(451-2376~8)을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갈 예정이다.
<09/08 기호일보>
<09/09 중부일보, 인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