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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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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개통 10주년…2호선 착공(SBS)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9년 10월 12일(월) 00:00:00
  • 조회수
    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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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승객이 배가까이 늘었고 총연장도 크게 늘었습니다.

 

또  2호선 완공도 앞당길 예정입니다.

 

함께 보시죠.

 

개통 당시 하루 13만명이던 지하철 승객은 10년만에 24만 명으로 늘었습니다.

 

21개 역에 20.4km이던 노선은 29개 역, 29.4km로 늘어났습니다.

 

모든 역사가 무인 매표시스템을 갖췄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회전형 CCTV도 설치했습니다.

 

11개 역사에 스크린 도어를 설치했고, 객차에는 화재를 진압하기 위한 이산화탄소 감지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인천지하철 공사는 개통 10년을 맞아 공사명을 인천 메트로로 바꿨습니다.

 

[이광영/인천메트로 사장 : 더 쾌적하고, 더 편하고, 더 안전하게 모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해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경영 합리화를 통해서 원가를 절감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인천 지하철의 가장 큰 문제는 재정적인 어려움입니다.

 

인천지하철이 지난해 올린 총 수입은 548억 원, 인천시로부터 400억 원이 넘는 지원금을 받고서도 34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노선이 하나밖에 없어 이용객이 제한됐기 때문이라고 인천 메트로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인천 메트로는 올해 착공한 2호선이 개통되는 2014년 이후에는 상황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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