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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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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개발로 2015년 흑자경영 달성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9년 10월 13일(화) 00:00:00
  • 조회수
    7488
<div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div class="scroll_table"><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700" align="center"> <tr> <td valign="top" style="padding-top:10px; padding-right:15px; padding-bottom:0px; padding-left:15px;"><p><!-------------------- 상단메뉴 -----------------------> <div class="scroll_table"><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tr> <td width="190"><p><img src="http://www.naeil.com/images/sub3/pop_v_top01.gif" border="0"></td> <td align="left"><p><img src="http://www.naeil.com/images/sub3/pop_v_toplogo.gif" border="0"> </td> <td width="160"><p><img src="http://www.naeil.com/images/sub3/pop_v_top02.gif" border="0" usemap="#MapPrint"></td> </tr><tr> <td colspan="3" style="padding-top:0px; padding-right:10px; padding-bottom:0px; padding-left:10px;"><div class="scroll_table"><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tr> <td height="1" bgcolor="#7D7D7D"><p><img src="http://www.naeil.com/images/main/blank.gif" border="0"></td> </tr></table></div></td> </tr></table></div> <p><!-------------------- 상단메뉴 END -------------------><!-------------------- 메인메뉴 -----------------------> <div class="scroll_table"><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tr> <td style="padding-top:0px; padding-right:10px; padding-bottom:0px; padding-left:10px;"><p><!--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5" align="center" height="21"> <tr> <td class="day"><div align="right">2009년&nbsp;10월&nbsp;12일&nbsp;월요일&nbsp;12:26</div></td> </tr> </table></div> <div class="scroll_table"><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tr> <td height="1" bgcolor="#999999" ><spacer height="1" width="550" type="block"></td> </tr> </table--> <div class="scroll_table"><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align="center"> <tr> <td height="22"><div class="scroll_table"><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tr> <td width="250"><p>2009-10-12 오후 12:26:45 게재</td> <td><p><img src="http://www.naeil.com/images/sub3/txt_naeil.gif" border="0"></td> </tr></table></div></td> </tr><tr> <td height="2" bgcolor="#7D7D7D"><p><img src="http://www.naeil.com/images/main/blank.gif" border="0"></td> </tr></table></div> <p><br> <div class="scroll_table"><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align="center"> <tr> <td class="titleArticle"><p><font size="4"><b>[산하·투자·출연기관 열전]⑦인천메트로 </b></font></td> </tr></table></div> <div class="scroll_table"><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align="center"> <tr> <td class="titleSub" style="padding-top:10px; padding-right:0px; padding-bottom:10px; padding-left:0px;"><p><font size="4"><b>“역세권 개발로 2015년 흑자경영 달성”</b></font></td> </tr></table></div> <div class="scroll_table"><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align="center"> <tr> <td valign="top" class="newscont01"><p><font size="4"><b>개통 10주년 … 제2의 도약 꿈꾼다</b></font></p> <p><br> <br> 지방자치단체마다 산하기관과 투자·출연기관이 있다. 시민·사회단체도 아니고 민간기업도 아니다. 그렇다고 행정기관도 아니다. 전문성을 토대로 행정기관과 연계, 시민들을 위한 사업을 펼치는 곳들이다. 16개 광역단체에서 보이지 않는 그림자처럼 일하는 산하·투자·출연기관을 찾아 그 활동상을 살핀다.<br> <br> 인천메트로가 제2도약을 꿈꾸고 있다. <br> 인천지하철공사는 지난 6일 개통 10주년을 맞아 인천메트로로 이름을 바꾸었다. 단순히 이름만 바꾼 게 아니다. 몸집과 역할을 키워 2015년에는 흑자경영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br> <br> ◆13만명 승객이 24만명으로 = 인천메트로는 지난 1999년 10월 6일 인천지하철공사라는 이름으로 출범했다. 개통당시 인천지하철은 인천의 남북을 잇는 21역 20.4km였다. <br> 개통 10주년. 인천지하철공사는 올 6월 송도국제도시 6개역을 개통하는 등 29역 29.4km를 운행하는 규모로 발전했다. 그동안 승객 7억명을 싣고 13만회를 운행했다. 개통 초기 하루 평균 13만명이었던 승객은 현재 24만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br>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사람들의 만남과 즐거움, 쉼터가 공존하는 시민의 복합 문화생활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br> 인천메트로는 이제 10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7호선 연장, 수인선이 개통돼 인천메트로 규모는 더욱 커진다. <br> <br> ◆“안전시스템 국제수준으로 올리겠다” = 무엇보다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것은 ‘안전’이다. 전역에 2013년까지 스크린도어와 엘리베이터를 설치, 소음과 미세먼지를 방지하고 만일의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철저한 차량정비와 각종 시설의 2중 3중 점검 시스템도 구축한다. <br> 이를 위해 동종업계에서 처음으로 획득했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KOSHA 18001)을 2010년에는 국제안전인증(OSHAS 18001)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br> 고객과의 눈높이를 어떻게 맞출 것인가도 주요 과제다. 지하철 이용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객의 마음을 얻어야 하기 때문이다. 열차 정시운행 100% 달성은 기본이다. 대중교통의 환승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당장 10월부터는 자전거 전용칸을 만들어 녹색교통의 연계성을 시험하고 있다. 역사 안 공기질도 5년내 지상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br> 이광영 인천메트로 사장은 “지하철 서비스는 직원의 손맛과 얼굴에서 나온다”고 확신했다. 결국 신뢰에 기반한 노사화합이 출발점이라는 것이다. <br> <br> ◆수익사업 적극 개발 = 이런 과제가 제대로 달성된다면 최종적으로 이르게 될 목표는 2015년 흑자경영이다. 현재 인천메트로는 매년 인천시에서 400억원을 지원받고 있다. <br> 인천메트로는 자립경영을 위해 2014년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 운영권을 확보하고 부대수익사업을 적극 개발할 계획이다. 철도운영 수탁사업에도 진출한다. <br> 하지만 쉽지 않은 게 대중교통 공기업의 흑자경영이다. 시민의 발이라는 기본 임무를 유지하면서도 수익을 내야 한다. 이 사장은 “공기업이 적자가 난다면 결국 시민의 부담으로 돌아간다”며 “선언적 의미가 아니라 자립경영을 실제로 달성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br> 인천 윤여운 기자 <a href="mailto:yuyoon@naeil.com">yuyoon@naeil.com</a><br></p> <p>-------------------------------------------------------------------------------------</p> <p><br> <font size="4"><b>“사업 다각화 추진”<br> [인터뷰]이광영 인천메트로 사장</b></font><br> <br> “인천메트로의 자립경영은 사업 다각화의 성공에 달려있습니다.”<br> 인천메트로 이광영(55) 사장의 말이다. 이 사장은 인터뷰 내내 자립경영을 강조했다. 매년 400억원을 인천시로부터 지원받는 구조에서 벗어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일 인천 지하철 뉴비전을 선포, 2015년까지 자립경영을 이루겠다고 밝혔다.<br> “1800원이 운송원가인데 800원을 받는 현재의 구조로는 적자가 불가피합니다. 특단의 조처가 있어야 합니다.” 이 사장은 대안으로 역세권 개발을 중심으로 한 사업 다각화를 제시했다.<br> 우선 앞으로 건설할 환승역 등을 개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현재 환승센터 2곳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를 성공적으로 개발한다면 시민들의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r> 인천메트로는 환승센터를 개발, 상가와 오피스텔 등을 분양·임대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적자 공기업이 경험도 없는 부동산 개발에 나서는 게 맞느냐”는 지적도 나온다. <br> 하지만 이 사장은 “일부 우려도 있지만 홍콩 도시철도의 예를 보면 전체 수익 중 33%가 분양·임대 등 역세권개발에서 나온다”며 “역세권은 이제 건설과 운영을 함께 하는 게 추세”라고 반박했다.<br> 다른 지역 철도의 수탁운영 진출도 사업다각화의 한 방법이다. “지방자치단체 중 경전철 도입을 추진하는 곳이 180곳에 이르지만 운영 경험은 거의 없습니다.” 인천메트로는 지하철 운영 10년 노하우를 내세워 현재 의정부와 김포시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br> 이광영 사장은 “경영합리화를 위해 공익성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결국 새로운 수입모델창출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강조했다.<br> 인천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br> Copyright ⓒThe Naei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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