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div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div align="center"><div class="scroll_table"><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style="margin-top:0px; margin-right:8px; margin-bottom:0px; margin-left:8px;"> <tr> <td colspan="2"><p><img src="http://www.fnnews.com/images_2008/common/print_top.jpg" width="620" height="61" border="0" usemap="#top"></td> </tr><tr> <td colspan="2" style="padding:12px;"><div class="scroll_table"><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style="margin-top:7px; margin-right:0px; margin-bottom:20px; margin-left:0px;" align="center"> <tr> <td height="12" align="left" valign="top" style="padding-top:10px; padding-right:2px; padding-bottom:10px; padding-left:2px;"><p>[非常경영으로 飛上한다] (41) 인천메트로</td> </tr><tr> <td height="30" align="right" valign="top" style="padding-top:0px; padding-right:5px; padding-bottom:0px; padding-left:5px;"><p><img src="http://www.fnnews.com/images_2008/common/ic_article11.gif" align="middle" width="9" height="9" border="0" hspace="3">2009-10-12 16:58:44<!-- <img src="/images_2008/common/ic_bar_black.gif" width="1" height="8" hspace="5"><img src="/images_2008/common/ic_article12.gif" width="40" height="10" hspace="3" align="absmiddle"><span class="thm p11 b red01">1,499</span> --></td> </tr><tr> <td style="padding-top:0px; padding-right:5px; padding-bottom:0px; padding-left:5px;"><div align="left"><div class="scroll_table"><table border="0" cellspacing="1" bgcolor="#DDDDDD" style="margin-top:0px; margin-right:0px; margin-bottom:5px; margin-left:0px;" align="center"> <tr> <td bgcolor="white"><p><img src="http://www.fnnews.com/images/fnnews/2009/10/12/0921788968_0.jpg" width="500" border="0" style="border-width:2px; border-color:white; border-style:solid;"></td> </tr></table></div></div> <p align="justify"><br> 【인천=조석장기자】“개통 10주년을 맞아 인천지하철이 인간존중의 녹색명품 철도로 새롭게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br> <br> 인천지하철공사가 최근 개통 10주년을 맞아 ‘인천메트로’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 기업이미지(CI) 발표와 함께 제2의 도약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br> <br> 인천메트로는 다각적인 경영수익 모델개발과 참여로 흑자경영을 이루고 체계적인 안전시스템을 가동해 철도사고, 장애, 재해 등 ‘지하철 사고 발생 제로(Zero)’에 도전키로 했다. <br> <br> 이와 함께 한발 앞선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인천메트로 2015 인간존중의 녹색명품 철도 실현’ 비전을 선포하고 명품지하철 도약을 준비한다. <br> <br> 인천메트로는 4대 전략 목표로 절대 안전 경영, 고객만족 경영, 노사화합 경영, 자립 경영을 정했다. 인천메트로는 최우선 과제인 승객 안전을 위해 지하철 역사의 스크린도어와 엘리베이터 설치를 오는 2013년까지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br> <br> 특히 안전 기준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높이며 고객만족 측면에서는 고객관리시스템에 바탕을 둔 고객만족경영을 제도화하고 지하철 역사 공기의 질을 앞으로 5년 내에 지상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br> <br> 노사화합 경영을 위해서는 현재 모범적인 노사문화로 평가받고 있는 노사 간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자원봉사활동 및 기부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확대할 방침이다. 자립경영 실현을 위해서는 지하철 역세권 개발과 외부 기관의 철도 건설, 수탁경영에 참여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꾀하기로 했다.<br> <br> 인천지하철은 지난 1993년 7월 3일 기공식을 갖고 착공 6년 만인 1999년 10월 6일 박촌과 동막을 잇는 21개역 20.4㎞가 개통됐다. 같은 해 12월 5일 귤현역 개통, 2007년 3월 16일 국제공항철도 환승편의 및 인천 북부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계양역 개통, 올 6월 1일 역사적인 송도국제도시 6개역 개통으로 현재 총 29개역 29.4㎞를 운행하고 있다. <br> <br> 인천지하철은 10년 동안 승객 7억명을 싣고 130만회를 운행, 지구 600바퀴를 도는 거리인 2400만㎞를 달려 4000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개통 초기 하루 평균 13만명이 이용하던 인천지하철은 현재 약 24만명이 애용하는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br> <br> 인천지하철은 현재 운행 중인 1호선 29개역 29.4㎞ 구간에 이어 오는 2014년 2호선 27개역 29.3㎞ 구간이 개통하면 ‘복수 노선 시대’를 맞게 된다. 서구 오류동과 인천대공원을 연결하는 2호선은 저소음·저진동의 신교통시스템을 도입하고 인천국제공항철도 검암역, 경인선 주안역, 인천 1호선 시청역에서 환승체계를 갖추게 된다.<br> <br> 이광영 인천메트로 사장은 “지난 10년의 인천지하철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 탄생한 ‘인천메트로’는 새로운 비전 실현을 위한 재도약의 시작이자 더욱 고객을 위하고 봉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약속”이라면서 “그동안 선진경영을 선도해 온 공기업으로서 전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4대 전략목표 달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r> <br> /seokjang@fnnews.com<br> <br> ■사진설명=인천메트로가 최근 가진 인천지하철 개통 10주년 및 비전 선포식. <br> <br> <br>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td> </tr><tr> <td align="right"><div class="scroll_table"><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margin-top:30px; margin-right:5px; margin-bottom:0px; margin-left:5px;"> <tr> <td align="right" valign="bottom" style="BORDER-TOP: #888888 1px solid"><p><!--img src="/images_2008/common/ic_article13.gif" width="117" height="11" vspace="7" align="absmiddle"><img src="/images_2008/common/ic_bar_black.gif" width="1" height="10" hspace="7" align="absmiddle"--><a href="http://www.fnnews.com/view?ra=Comm0501p_01A&amp;arcid=0921788968&amp;corp=fnnews&amp;cDateYear=2009&amp;cDateMonth=10&amp;cDateDay=12#"><img src="http://www.fnnews.com/images_2008/common/ic_article14.gif" align="middle" width="67" height="10" border="0" vspace="5"></a></td> </tr></table></div></td> </tr></table></div></td> </tr><tr> <td width="494" style="padding-left:12px; border-top-width:1px; border-top-color:rgb(204,204,204); border-top-style:solid;"><p><!--Copyright ⓒ 2009 파이낸셜뉴스㈜ All Rights Reserved.--></td> <td width="192" align="right" style="border-top-width:1px; border-top-color:rgb(204,204,204); border-top-style:solid;"><p><a href="javascript:self.close();"><img src="http://www.fnnews.com/images_2008/common/btn_close.jpg" width="52" height="11" border="0" vspace="8" hspace="12"></a></td> </tr></table></div></div> <p><script language="JavaScript"> window.print();</script> </p><map name="top"> <area shape="rect" coords="2, 5, 229, 56" target="_new"> <area shape="rect" coords="554, 35, 609, 50" href="javascript:self.close();"> </map> </div> &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