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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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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후기

  • 작성자
    백**
    작성일
    2019년 6월 20일(목) 00:00:00
  • 조회수
    1595
연기파 배우 이성민 유재명 배우가 출연한다하여 기대한 작품이었다.
한 여고생의 사체토막 살인 사건을 계기로 강력반형사 정한수와
한민태는 승진을 두고 서로의 생각과 주관대로 악질범죄자를 쫓고
그속에서 서로를 견제하며 또는 위협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내용이 주 스토리이다.
한수는 수단과 방범을 가리지않고 살인을 은폐하면서 까지 사건을 해결하려다
점점 더 악마가 되어가고 민태는 매번 한수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이번만큼은
밀리지않고 사건을 해결하고 동료인 한수에게도 한방먹이고 본인이 승진하고자
점점 더 악마가 되어갑니다.
영화 제목에서 벌써 나와있다시피 누가더 악마인지 이건 영화보시고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두형사의 긴장감돌고 피터지는 대결구도나 스릴넘치는 악질범죄자와의 사투등은
아주 흥미롭고 제각각 캐릭터들이 독특하여 보는 재미가 있을줄 모르겠으나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아쉬운 점이 많이 남는 영화였다.
몇몇 조연들의 약간은 오버스러운 어색한 연기와
뻔한스토리와 너무 흔한 반전 그리고, 마치 80년대 영화를 보고있는듯한 그런 영상미
가 저에게는 아직 공감하기는 이른 어려운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검색해보니 프랑스 영화사에서 합작 투자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지금까지 한국 영화시장에
나와 있는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점을 느꼈다.
암흑가를 토대로한 욕이 난무하는 느와르 범죄물 좋아하시거나
이성민,유재명 배우님의 열연을 보고싶으시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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