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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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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수사대와 합동으로 성추행범 검거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11년 6월 14일(화) 00:00:00
  • 조회수
    9218

 

지하철수사대와 합동으로 성추행범 검거

 

 

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가 14일(화) 오전 7시 30분 부평역에서 지하철수사대와 합동으로 성추행범을 검거했다.


이번 사건은 한남성이 쇼핑백에 핸드폰 카메라를 숨겨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들 뒤에서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는 것을 목격한 한 여성이 용기를 내어 회사 홈페이지에 제보를 함으로써 드러나게 되었다.


인천메트로 부평역 직원들은 처음 목격이 된 부평역 CCTV 녹화내용을 수차례 판독 의심이 가는 용의자를 파악하고, 교통카드 사용 리스트를 분석하여 용의자의 이동경로를 구체적으로 추적하여  사건 해결을 위한 결정적 단서를 지하철수사대에 제공하였다.


부평역 직원들은 인천메트로의 정보를 받은 지하철경찰대와 합동으로 본격적인 용의자 검거에 나서 14일 혼잡한 시간대에 이곳을 지나던 범인을 검거했다.


이광영 사장은 범인 검거에 노력한 직원들을 치하하고, “지하철 성추행은 예방하기도 어렵고 검거하기도 어려운 범죄로 금번 수사의 경우처럼 목격자의 결정적 제보와 우리공사의 신속한 대처가 짧은 시간 안에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던 좋은 사례였다며 지하철내 순찰을 더욱 강화하여 안전한 지하철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메트로 부평역 직원들은 지난 4월 21일에도 성추행중인 동남 아시아인을 현장에서 검거하여 경찰에 인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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