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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이벤트 후기

  1. 고객참여
  2. 문화마당
  3. 이벤트 후기

비스트 관람 후기

  • 작성자
    이**
    작성일
    2019년 7월 2일(화) 00:00:00
  • 조회수
    1635
희대의 연쇄 살인마를 잡기 위해서 살인을 은폐하는 정한수 1팀장과 원칙과 정의를 내세우는 냉정한 위선자 한민태 2팀장의 대립이 무척 인상깊은 스릴러 영화였습니다. 누구나 마음속에 하나씩은 키우고 살아가는 내면의 야수를 소재로 인간의 깊고 어두운 본성을 되돌아보는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법과 규칙으로 억눌러 간신히 유지되는 현실 사회에서 과연 누가 진짜 괴물이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처한 상황에 따라서 괴물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이성민, 유재명 두 명품 배우의 연기도 소름이 돋을만큼 훌륭하여 긴 러닝타임 내내 몰입하며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멋진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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