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인천메트로, 전사원 대상 독후감 발표대회 가져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에 동참하고,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독서경영을 추진해온 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가 상반기 독후감발표대회를 개최, 6일 시상식을 가졌다.

인천메트로는 사원들이 제출한 독후감 876편을 사내 및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독서심의위원회’의 까다로운 심사 후 최종 4편을 선발하였으며, 다시 PPT발표, 질의응답, 심사평을 거쳐 ▶최우수상 승무센터 이형직(2015 IT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 ▶우수상 고객지원부 김태식(魂創通) ▶장려상 남부역무센터 위도현(아프니까 청년이다)ㆍ기지관리부 강숙경(리딩으로 리드하라)씨를 시상했다.

이광영 사장은 “독서를 통해 인천메트로의 비전이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었다.”며 “독서경영은 단순히 책읽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은 물론 조직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독서경영’이란 경영성과 향상을 위하여 기업이 개인의 독서활동에 개입함으로써 독서를 경영시스템으로 인식하고 활용하는 경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