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 마련
설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 마련
- 대중교통 운행횟수 늘리고 본사내 상황실 운영키로 -
인천교통공사가 설 연휴를 맞이하여 1.20(금)부터 1.25(수)까지 6일간을 특별수송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한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설 연휴기간동안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평시대비 624대 증차하여 1,704회 증회 운행하고, 귀경객의 귀경편의를 위해 23일(월)과 24일(화) 지하철을 1일 2회(상행1회, 하행1회) 심야연장 운행키로 했다.
또한 터미널 매표관리를 위해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전 노선 좌석을 매진시까지 특별예매를 실시하고, 23일과 24일 주차장 무료 개방, 창구운영확대, 도우미 배치 등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키로 했다.
오홍식 사장은 “인천교통공사가 교통전문공기업으로 출범 후 처음으로 맞는 설 연휴인 만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승객수송과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임시열차 운행시간
구분 |
운행구간 시발역→종착역 |
열차 번호 |
운행시각 |
비 고 |
||
시발역 |
부평역 |
종착역 |
||||
하행 |
계양역 → 국제업무지구역 |
1701 |
00:42 |
01:03 |
01:36 |
|
상행 |
국제업무지구역 → 계양역 |
1702 |
00:30 |
01:03 |
01: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