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14일(수) 11시 오홍식 사장을 비롯한 전임원진이 참여한 가운데 계양교 및 차량기지사업소에서 해빙기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겨울철 폭설과 한파로 인한 외부 노출시설물의 동결·융해현상에 따른 재난사고 예방과 직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오홍식 사장 등 점검반원들은 해빙기 선로구조물점검, 선로전환기 내부회로점검, 교량의 볼트풀림상태 및 전기 장력조정장치 동작 상태 등을 점검하고 분기기 다짐 보수작업을 함께 실시했다.

   무사고, 무재해, 무장애라는 3ZERO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오홍식 사장은 “안전사고란 특별한 것이 아니라 항상 주변의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며 “봄철 해빙기를 맞아 사고 및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여 해소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생활 주변에 상존하는 안전불감증을 청산하고 위험요인을 점검하자는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매달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여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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