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인천 2호선을 이용할 때 내릴 사람들이 많아 잠깐 내렸다 타려고 했는데 그대로 문이 닫혀서 저와, 같이 내린 몇몇 사람들이 굉장히 난감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무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무인 열차같은 경우 출근 시간만 사용 가능해도 좋으니 엘레베이터처럼 열차 안쪽에 열림 버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시 타지 못 하고 문이 닫힌 걸 보고 누군가 열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출근시간이 인천 2호선을 타다보면 안쪽에는 자리가 많은데 다들 문쪽에만 서 있어 탈 공간이 없어 열차를 몇 번씩 보내곤 했는데 안쪽으로 들어가 달라는 알림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