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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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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과 공사가 나아가야할 방향

  • 작성자
    기획홍보처(기획홍보처)
    작성일
    2013년 8월 14일(수) 00:00:00
  • 조회수
    8604
첨부파일

                     정부3.0과 공사가 나아가야할 방향

 

 

지난해 지방공기업 통합으로 통합 인천교통공사가 출범된 지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1년여의 기간 동안 물리적 통합은 물론 인적통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육상대중교통과 버스정보시스템은 물론 도시철도와 경전철, 최첨단 자기부상철도에 이르는 철도종합운 영기관이자 종합교통전문공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하고 있다.

 

서로간의 반복과 불신을 해소하고 조직통합과 조직 개편, 퇴직금누진제 폐지, 인력 및 보수통합 등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노사 상호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노사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고자 노력했던 공사 전임직원의 노고 덕분이다.

 

통합공사출범, 무사고 안전운행 달성, 연간 수송인원 1억명 돌파, TEMA Station 추진 등 지난 기간 동안 많은 성과들을 이룬 것에 대해 그동안 묵묵히 함께 해준 우리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은 전하고 싶다.

 

우리의 당면과제는 이제 공사의 미래를 위한 성장 동력원을 찾는 것이다.

 

과거에는 내부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 극대화가 경영의 주된 목표였으나 지금은 정보 공개를 통한 자원의 사회적 최적 활용으로 경영의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다.

 

새 정부가 ‘정부 3.0’을 추진하며 보유한 공공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활용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자는 공공정보 개방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이다.

 

효율적인 대중교통운영, 수송증대를 통한 재정자립, 역사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승객 유인시설 유치, 대중교통 접근성 제고 등 다양한 노력이외에도 공사의 다양한 공공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앞으로 우리 모두가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미래에게 다양한 기회도 존재하지만 그만큼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공사 보유 공공정보 개방과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창조적 경영만이 우리의 미래를 보장해 줄 것이다.

 

미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인식하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 가는 자만이 미래를 선도할 것이다.

 

새 정부가 추구하는 ‘정부 3.0’ !

바로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공사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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