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학 테러대비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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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는 G20 정상회의 개최에 따른 생화학테러 대비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9월16일 14시부터 인천터미널역에서 강도 높게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사람들이 많은 지하철역에서 생화학 테러발생시 초기 대응능력 제고와 고객안전 확보를 위한 것으로 역사 자위소방대와 통제부서 그리고 유관기관이 함께 초기 대응 및 복구 협조체계를 훈련하였다.
이번 훈련에는 인천메트로는 물론 남부소방서, 공단소방서, 남부경찰서, 길병원, 남구보건소, 507여단, 10화학대대 7개 유관기관 104명이 참여한다.
훈련은 ▶ 생화학 물질 살포 및 승객 감염상황 시연 ▶ 역무원의 초동 대처 ▶ 오염지역 통제 및 승객 대피 유도 ▶ 유관기관 출동 및 오염물질 탐지 및 제독 ▶ 부상자 구조 및 구조기관 응급조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메트로 김용서 안전방재단장은 “지하철 이용고객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합동훈련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