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 탈선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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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이례상황 신속 대처를 위한
전동차 탈선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
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는 11월 4일 15시부터 1시간 동안 차량기지 선로에서 선로고장으로 인한 전동차 탈선사고 대비 사고복구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훈련은 인천메트로 직원 70명과 계양소방서, 계양경찰서, 계양구보건소 등 유관기관 22명이 참가하여 귤현역 하선 진입 도중 전동차가 선로 고장으로 탈선해 승객부상 및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 승객 구호 및 전동차 복구 과정으로 진행하였다.
김수정 차량정비사업소장은 “이번 훈련은 전동차 탈선사고
시 유관기관 과의 신속·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부서간
상호 지원체계 구축하여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높임으로써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