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스카이스크래퍼를 얼마 전에 보고 왔습니다~

아쉽게도 관객수가 100만 살짝 넘는 정도의 흥행이라서 그런지 영화관과 시간이 마땅치가 않더군요.

그래도 시간을 잘 내어서 동생과 보고 왔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던 배우인 드웨인 존슨이 나와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드웨인 존슨이 하드캐리를 한 영화임에 틀림이 없네요

아쉬운건 레전더리 작품이라 중화권 배경과 배우들이 뜬금없이 많이 나와서 아쉬운 점은 있었습니다.

아무튼 가족을 위해 자기 한 몸 바치는 드웨인 존슨의 모습이 정말 인상깊은 영화였습니다. 중간중간 심장도 쫄깃해지는 부분도 있었구요.

흥행면에서 대박까지는 아니지만 저는 정말 재밌게 본 영화였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또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