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우연히 네이버에서 인천교통공사에서 영화시사회 이벤트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설렘반 기대반으로 응모를 하였는데 기쁘게도 이벤트에 당첨되어 아직 개봉 1주일이 남은 영화 목격자를 보고 왔습니다.

인천교통공사 덕분에 오랫만에 엄마와 단둘이 데이트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물론, 영화는 즐거운 영화는 아니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여서 집으로 가는 내내 엄마와 영화 얘기를 하며 수다의 꽃을 피웠어요.

인천시민으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했지만,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는 이번 기회로 여러번 들어오게 되었어요.
또한, 이런 좋은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되어서 아쉬웠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오게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하고 즐거운 이벤트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고, 자주 이런 행복한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