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은 정말 보고 싶어도, 비싸서 1년에 한번 볼까 말까하는데
인천교통공사 덕분에 재미있게 보고왔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사랑하는 가족이랑 함께가서 더욱 좋았어요.
문화생활이 필요하다는걸 알지만, 솔직히 비용부담이 있어서
차라리 생활에 보탬이 되는걸 하지 하는 생각으로
자주하지 못하는데, 정말 귀하고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고마운 시간이였습니다.
극내용도 너무 재미있고 좀 슬프긴 했지만 좋았어요.
앞으로도 이런기회가 주어지면 정말 행복할거 같아요.
즐거운 시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