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공연에 선정되어 공연 보고 왔습니다. 제목처럼 다섯가지 각기 다른 이야기가 새롭게 펼쳐졋습니다. 다 다른 내용을 담고 있어서 보는내내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 또 공연자분들께서도 너무 열정적으로 연기해주셔서 삼년만에 연극보고 왔는데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재밌는이야기와 감동적인 이야기가 번갈아 가면서 나오는데 감동적인 이야기가 나오는 시간엔 저도 모르게 울면서 봤을 만큼 감정 이입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번쯤보면 사랑에 대해 다시 한반 생각하고 펴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오랜 만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줘서 감사하고 마음이 따뜻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