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전동차 내부에 부착된 비상손잡이와 소
화기, 비상호출기 등의 안내명판 2천200여개가 다음달
까지 불연성 소재로 모두 바뀐다.
새 안내명판은 긴급상황이나 어둠속에서도 쉽게 식별
이 가능하도록 크기가 확대되고, 야광처리된다.
또 매월 민방위날에는 인천시청역 교양실에서 화재발
생시 대피요령에 대한 VTR이 상영되며, 전동차내 안전
설비(인천시청역∼동막역 운행 전동차내)와 역사내 소
화설비(인천터미널역) 등에 대한 사용요령 교육도 실
시된다.
<3/19 연합뉴스 3/20 대한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