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공사(사장·권기일)는 오는 14일부터 등교
시간대(오전 7시30분~8시30분) 박촌~귤현간 열차운행
횟수를 3회에서 6회로 연장 운행키로 했다.
이번 조정은 지하철 개통이후 역세권 변화와 박촌 및
임학역 주변 학교의 신입생 배정 증가로 인한 학생들
이용량 증가에 따라 지하철 대기시간 및 귤현행 열차
로 갈아타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이
다.
따라서 박촌~귤현간 열차운행 간격은 기존 11~15분에
서 5~6분으로 단축돼 시민들이 보다 빠르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4/8 경인일보>
<4/9 대한매일.동아.기호.중부.인천일보.연합뉴스>
<4/10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