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청렴 옴브즈만」민간위원 위촉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3월 6일 (금) 반부패 경쟁력 향상 및 공사 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청렴 옴부즈만`으로 민간위원을 위촉했다.
공사는 신임 옴부즈만으로 이광주 인천광역시 통·리반장 협의회 회장과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을 각각 위촉했으며, 위촉위원들은 1년 동안 공사의 주요사업 및 부패 취약분야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위법·부당한 사항이나 관행적 업무처리의 시정 건의, 임직원 부조리 및 불친절 행위 제보, (일반)감사 과정에 참여하여 각종 제도 개선 등을 제안하게 된다.
인천교통공사 문경복 상임감사는 "시민들의 높아진 윤리의식을 감안해 업무의 투명성과 고객지향정책 추진을 위해 청렴옴부즈만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