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봄맞이 거리 대청소 실시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4월 1일 7시 30분부터 범시민 ‘클린업 데이(Clean-Up Day)’행사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50명이 인근 공무원 및 통반장 협의회
등 자생단체과 함께 부평삼거리역과 만월산 등산로 인근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가로수, 버스승강장 등에 부착된 벽보와
현수막 등을 제거했다.
이정호 사장은 “금년은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세계교육포럼’, ‘프레지던트컵’ 등 대형 국제행사가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인 만큼 지속적으로 거리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국제도시 인천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