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열차 구원연결 훈련 실시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10일 11시 인천지하철 박촌역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장 전동차 구원연결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열차운행 중 전동차 고장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초동대응을 시행하고, 고장열차를 후속열차가 이끌어 차량기지로 대피하는 순서로 진행하면서 공사의 비상상황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인천교통공사 이정호 사장은 “오늘과 같은 실질적인 훈련으로 신속하고 완벽한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지하철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