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하철공사(사장 권기일)는 30일 “8월 한달간
을 ‘친절하게 손님 모시기의 달’로 지정,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를 위해 8월1일 귤현기지사업소에서 승무직
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봉사 다짐대회를 열고 친절
봉사 현수막 달기, 리본 패용, 기관사 현장지도, 친절
봉사교육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쾌적한 차내 환경조성, 친절한 안내방송, 상냥한
근무태도 등에 역점을 둬 고객만족 서비스 문화를 정
착시켜 나가기로 했다.
<7/31일 중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