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경영성과 보고회 개최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29일 (화) 15시 공사 1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경영성과 보고회를 열고 성과 우수부서와 우수자에 포상을 실시했다.
공사는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한 총 68건의 각 부서 성과 중 심사를 통해 ▲재정 건전화를 위한 전사적 Rail마케팅 추진 ▲월미모노레일 민자 유치 및 수익 창출 ▲철도사고 및 운행 장애 Zero화 달성 등 10건을 ‘2015 경영성과 BEST 10`으로 최종 선정했다.
공사는 올 한 해 전 직원 승차권 및 임대?광고상품 Sales활동으로 대표되는 전사적 Rail Marketing으로 기존 광고?임대 전문사업자를 통한 부대사업수입 이외에 올해만 67천만여 원의 부가수입을 창출했고, 과거 부실시공의 대표 사례로 상징되었던 월미은하레일을 안전성이 검증된 8인승 톱니바퀴식 소형모노네일로 변경하는 민간투자사업을 유치해 내년 8월 개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으며, 매월 1회 경영진 참여 비상대응훈련, 전 직원 심폐소생술교육 이수 등의 안전경영 및 체계적 안전관리시스템 운영으로 개통 이후 지금까지 대형 철도사고 및 10분 이상 열차운행장애 Zero라는 성과를 보였다.
공사는 현 이정호 사장 취임 이후 공사의 미래상을 담은 비전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미래의 약속, 인천교통공사’, 경영목표로 ‘강한 공사, 따뜻한 공사’를 새롭게 제시하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종합교통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정호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 경영 혁신을 일상화하고 우리의 노력을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소상하게 알림으로써, 시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얻는 인천교통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