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임용자 양성교육 실시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인천 2호선 운영 등을 위한신입사원 공개모집에서 최종 선발된 163명을 대상으로 신규임용자 양성교육을 2월 15일부터 3월 25일까지 6주간 실시한다.
신규임용자들은 4주간의 기본교육과 2주간의 현장직무교육(OJT)을 통해 공기업인으로 갖추어야 할 소양 및 직무능력을 배양하고, 자신의 30년 후 미래모습을 상상하며, ‘꿈지도 만들기’교육을 받는 등 실무형 인재로 양성돼 실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정호 사장은 “이번 신규임용자 중에는 자격증을 12개나 보유하거나 사기업에서 지하철 분야 전문기술을 이미 습득한 직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등 유능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강화된 현장 실습과 안전교육을 통해 인천 2호선의 안정적 운영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나아가 공사의 미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